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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건강 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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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메이트 5월호


여성 갱년기 건강 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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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도 어느새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여성은 100세 시대를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부족하다.

여성의 80% 이상이 50세 이후, 즉 삶의 절반을 수면장애, 안면홍조, 우울감, 배뇨장애, 기력감퇴 등을 경험한다고 하니, 여성의 갱년기는 중년 이후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여성호르몬은 생식기관의 건강은 물론, 골격, 심혈관건강, 지방의 분배, 치매예방 등 우리 몸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러나 35세에서 50세 사이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되며 갱년기 장애가 시작된다.

크고 작은 갱년기증상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성호르몬을 직접 투여하는 방법이 손쉽게 쓰이기도 하지만, 호르몬제요법은 심근경색, 유방암, 뇌졸중 등의 발병률을 약 30%, 특히 혈전증은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서 심각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안전하면서도 근본적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여성호르몬의 기능을 대체 또는 보완 할 수 있는 식사관리가 중요하다.

 

여성갱년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첫 째, 면역력을 증진시켜야한다. 폐경 이후에는 각종 혈관질환 뿐 아니라 면역력 또한 감소되기 때문에 방광염, 질염과 같은 생식기 질환의 발병률도 늘어나게 된다. 면역력 증강에 좋은 식품이야 다양하지만 특히 진세노사이드(사포닌성분)가 월등히 풍부한 인삼이나 홍삼을 적극 활용한다면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안면홍조나 발한 등의 갱년기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둘 째, 칼슘과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힘쓴다. 폐경 이후에는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와 비타민D의 섭취도 함께 고려한다.  또한 신진대사가 떨어져 빈혈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철분의 영양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셋 째, 적당한 운동은 필수다. 1일 1시간 내외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 자전거타기, 걷기(속보), 수영 등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갱년기란 更(다시 갱), 年(해 년), 期(기약할 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때를 의미한다. 완경(完經) 후 건강하고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위해 오늘의 밥상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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