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가장 직결되는 질병이 바로 당뇨입니다.

한끼 식사만으로도 혈당이 훅~ 오르거나 또는 가파르게 떨어지는 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뇨를 앓고 있는 분은 누구나 식이요법에 관심이 있고, 나름대로 조심스런 당뇨식단을 지키고 있지요.

그러나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자면, 당뇨식의 포인트가 한참 벗어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당뇨에는 돼지감자가 좋더라” 라는 일반 공식으로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돼지감자를 먹는 것은,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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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 몸이 주체가 되어야 하고, 내 몸의 특성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음식을 선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행처럼 떠도는 방법에 의존한다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현미밥과 각종 채소로 재미없는 식사를 몇 년 혹은 몇 십년씩 해도, 약은 줄어들지 않거나 오히려 점점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당뇨병은 당신이 섭취한 음식물(탄수화물이)이 세포속으로 들어가 이용되지 못하고 혈관을 떠돌아다니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혈당이 높다고 해서 식사량을 줄이고, 채식만 고집한다고 해서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당뇨의 근본처방은 섭취한 음식물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순환 사이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활용되는 식품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내 몸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식영양연구소에서는 내 몸을 진단하고, 내 몸에 맞는 맞춤식품과 식단지도를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이미 많은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당신의 당뇨 식단을 자신있게 서비스할 것입니다.

세상이 반 쪽 나더라도 먹어야 삽니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는 당뇨환자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당뇨병!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